티벳 여행 이바구 -8- 세라사(色拉寺)
포탈라 궁을 돌아 나와 세라사(色拉寺)로 발품을 판다
티벳 말로 들장미라는 세라 말 그데로 순수함이 깃든 사원이다
이곳 라쌰에서 드레풍사 랑 깐단사와 함께
3대 사찰중 한곳이다, 입장료는 20위안 이다.
밖에서 보는 사찰보다는 내부로 들어 서면
더 고풍적이고 엄숙함이 곁들여진 사원이다
이사찰의 특징은 오후 3시만 되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삐엔징 (변경;격식없는 토론) 을 열게 되어 있는데
포탈라궁에서 시간을 다 빼았겨 버리고
입장 마감 시간이 다되어 입장을 하였기에
그 토론장을 볼수가 없어서 아쉽다,
일과가 끝난 스님들의 자유분방한 스님들도
손에 휴대폰을 들고 심각한 모습을 한 스님도
우물가에서 빨레를 하는 스님도
격식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어찌보면 흐트러진 시간속을 치닫는것 같은 모습들이다
휴대폰을 들고 심각한 모습을 보이며 통화를 하였던 스님
빨레를 하는 스님
이제는 민속 공연과 함께 晩餐(만찬)을 함께하는 식당으로 간다
민속 공연장이 있는 식당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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