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4- 송내 피요르드
따스한 햇살을 그리워 하다가 望夫石 이 되었나
이 세상에서 제일 오래 되었다는 빙하가 있는 뵈이야에서
40만년을 이어온 장엄한 氷院의 세계를 뒤로 하고
송내 피어요드를 품기 위해 구드방겐으로 가야 되는데
가는 도중에는
잠간 물을 건너는 포드네스 에 와서 버스를 탄채로 물을 건넌다
15분을 자맥질 하던 수송선에서
라르달 터널로 연결 되는곳에다 버스에 탄채로 下船을 한다
곧이어 세계 최장 이라는 라르달 터널이다
터널안이 좀 깜깜 한 것이 운전자들의 신경을 곤두 세우게 장치 하고
중간 중간 불빛 으로 전방 주시 시선을 자극하는 코너도 있고
환기 장치를 하였지만 약간은 매운 코를 느낄수가 있었지만
매연으로 전방 시야가 흐려짐은 볼수 가 없었다
라르달 터널(세계에서 제일 긴 24,5km) 을 지나 도착한
구두방겐에서 피요르드 중에서 제일 길다는
송내 피요르드 투어를 시작한다
송내 피요르드 지류인 아울란드 피요르드 전망대 에서 풍치를 본다
포드네스에서 15분간 투어 버스와 함께 배를 타고 반대편으로 건넌다
세계 최장 라르달 터널 안의 운전자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빛의 연출 장소
송내 피요르드 가 시작되는 구드방겐
구드방겐에서 먼저 반기는 북유럽 아이들의 울음을 뚝 그치게 하는 TROL 요괴 이다
지붕은 잔듸를 입혀 보온 효과를 높이고
일행중 류선생이 바람을 맞으니 으시시 하여 뜨거운 국물을 먹으려 컵라면 하나를 시켰더니
9 €( 12,500원 )라는 살인적인 물가 라는것을 실감 할수 있었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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