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7- 오슬로
인간의 간사한 기술로 만든 조형물들은
자연에는 한낯 바벨탑 밖에 될수가 없는것인가
4일간 동화 같은 꿈속 여행 의 터널을 빠져 나오지만
나의 현시대 로 나오는 걸음마는 뒤뚱거리며 헤메고만 있다
노르웨이 여행은 오슬로에서 시작하여 오슬로에서 끝난다
야일로 에서 오슬로 로 오는거리는 5시간 거리 이지만
중간에 화장실도 들러고 잠간 쉬었다 오기 위하여
크뢰단 호수를 끼고 있는 '골' 이라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들려준다
오는동안의 차창에 비추어진 풍경은 꿈속의 동화 세상이다
한적한 마을 골에는 스키 강국 답게 수많은 스키장들이 있어서 생활속에 스키를 접할수가 있었다
오슬로에 도착하고 우리 한국인 김동찬 팀장님을 현지 가이드로 만난다
그리곤 비겔란드 조각 공원부터 먼저 간다
오슬로 에서의 시작은 먼저 칼 요한슨 광장 거리에서부터다
이거리엔 국회도 노벨 평화상을 주는 시청사도 있고
역사박물관이 존재하고 절규 그림을 그린 뭉크의 국립 미술관도 있고
대성당과 30분 광장거리길 끝에는 노르웨이 왕궁이 자리 하는데
오후 1시반에 거행하는 근위병 교대식은 볼수가 없었다
노벨 상 중에 평화상 만이 여기 오슬로 시청사에서 거행된다
평화상 수상자들이 묵는 호텔, 가운데 2층 베란다에 모습을 나타내면 기자들이 환호한다
김대중 선생이 평화상을 받고는 여기 거북선을 희사 했단다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 전시된 뭉크 작품
4일간의 노르웨이 ~~~
오슬로, 릴레함메르, 오따, 게이랑에르, 송내, 플름, 산악열차, 베르겐과 야일로~~~
먼 훗날 너희들을 품었다는 것으로 두고 두고 곱씹는 추억일꺼야
이제는 안델쎈 동화 이야기를 들어려
비행기 1등석 여행 이라는 快感을 주는
DFDS SEAWAYS 호 의 호화선 크루즈로 덴마크로 간다
-방화동 서당 훈장 德山 오 치 환-
'노르웨이 여행 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6- 베르겐 에서 야일로 (0) | 2019.05.05 |
---|---|
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5- 플름 산악 열차 (0) | 2019.05.04 |
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4- 송내 피요르드 (0) | 2019.05.03 |
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2- 피어란드 빙하 박물관. (0) | 2019.05.02 |
노르웨이 여행 이야기 -1- 오따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