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이바구 20

라오스 여행 이바구 - 9 - 탓 루앙 사원,왓파깨우,왓씨사켓.메콩 강변의 야시장

라오스 여행 이바구 - 9 - 탓 루앙 사원,왓파깨우,왓씨사켓.메콩 강변의 야시장 비엔 티엔으로 돌아와 도착한 조그만 마을, 쬐끄만 마을 이긴 하지만 허나 장엄한 건축 기술은 숨길수가 엄따. 보는 우리들로 하여 전율을 느끼게 하는 인도 차이나 반도쪽의 가파른 지붕을 얹어놓은 건물형..

라오스 여행 이바구 - 6 - 내맘의 비밀서랍에 꼬옥 숨기고싶은 방비엥-(왕위앙;Vang Vieng).

라오스 여행 이바구 - 6 - 내맘의 비밀서랍에 꼬옥 숨기고싶은 방비엥-(왕위앙;Vang Vieng). 여기 방비엥 쏭강의 저녁 풍경을~~~ 그리고 소박한 인심에다 미소까지 아름다운 라오숭족 화전마을 사람들 마음까지를 누가 저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던가 ? 하나 같이 내눈에 비친 저 모든것들..

라오스 여행 이바구 - 5 -주어진 데로 살아야 하는 승려 들의 삶 - 탁밧(탁발) -.

라오스 여행 이바구 - 5 - 주어진 데로 살아야 하는 승려 들의 삶 - 탁밧(탁발) -. 커텐을 제쳐 보아도 까아만 한밤중--- 가져온 커피를 끓인다, 창너머 내리치는 빗방울이하필이면 탁밧날 비가 올께 뭐냐고 푸념이다 오늘은 탁밧(탁발) 가는 날이다. 내가 섬기는 神 하나만이 거룩하고 남의 神은 사이비라고 믿었던 내 어린시절---. 이젠 그 편견이 나의 뇌리에서 탈피하고 사라진다 남이 섬기는 그 이념 속에도 그들 데로의 삶과 철학이 있기에 다소 그들만이 내세우는 내맘을 거슬리게 하던 말들도 이제는 이해라는 속 넓은 맘으로 다가온다 아마도 70가까이 살아온 연륜인가보다 하여 종교란 나의 뜻에 상반 된다고 이단(異端)으로 내세울게 아니라 나도 오늘은 기독인을 떠나서 불심의 세계에 젖어들고파 탁밧 신청을 해..

라오스 여행 이바구 -4- 신선의 수염이라 일컷는 쾅시 폭포에서 정신이 나가버린 넝감탱이들.

라오스 여행 이바구 -4- 신선의 수염이라 일컷는 쾅시 폭포에서 정신이 나가버린 넝감탱이들. 프랑스 식민생활에 익숙한 라오인들에게도 빠게트 빵과 스테이크가 어느새 그들의 품으로 안겨들어 있었다 유럽의맛도 또 라오의 맛도 아닌 스테이크에 점심을 먹는것에 반대하여 한국식당으..

라오스 여행 이바구 -3-,라오스 에 가장많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루앙 프라방.

라오스 여행 이바구 -3- 라오스 에 가장많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루앙 프라방. 라오 항공 으로 루앙 프라방으로 간다 450K 거리인데 50분정도 걸린다 수도 비엔티엔의 국제공항 라오스 루앙으로 로 들어오는 루앙 푸라방 공항 라오스 에서 가장 많은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고 예술과 역..

라오스 여행 이바구 - 2 - 불교와 흰두교가 어우러진 불상공원.

라오스 여행 이바구 - 2 - 불교와 흰두교가 어우러진 불상공원. 조용하고 자동차 경적조차 엄는 수도 비엔티엔은 교차로 사거리에서 조차 신호등을 볼수가 엄는 작으만하고 정적이 감도는듯 시간이 멈춰진 도시 가튼 느낌이다 프랑스의 식민생활의 여파로 붉은 도복을 입은 스님들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