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녀랑 떠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 -8- 잠수함 설렘을 안고 터벅 터벅 ~~~ 보라카이 물속에서 만났던 니모가 여기서도 볼수 있으려나 ! 바닷속 식구들이 속삭여 주는 정겨운 언어로 우리들은 설렘의 행복속으로 빠져 든다 필립핀 보라카이 에서, 일본의 오키나와 에서도 또, 이짚트 후루가다에서도 잠수함 투어를 했었지만 수중 40m 까지 잠수하는것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처음이다 핀란드에서 100억 들여제조한 잠수함이 30년간 사용할수 있다는데 서귀포 Sub marine 은 앞으로 20년은 버틸수 있다네요 서귀포 시 남성중로 새연교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간다 예인선을 타고 5분여 바다 한가운데로 가서 대기하고있는 잠수함 으로 갈아 탄다 성인 1인 가격 55000원 인데 우리는 에코랜드 15000원 까지 합해서 잠수..